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인간극장' 피아비가 당구선수로 새롭게 태어났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 2부에서는 당구선수로 새롭게 태어난 캄보디아댁 피아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만식 씨와 청양에서 가족 모임을 가진 피아비는 오랜만에 친정식구 같은 시댁식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한 기업체의 후원을 받게 된 피아비는 꿈을 향한 큰 걸음을 뗐다.

또 피아비 부부가 노래방을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스롱 피아비는 한국에 시집 왔다가 당구선수가 된 캄보디아 출신 주부다. 그는 올해 30세다.

이은수 기자 es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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