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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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제주 치유 하우스 찾기에 나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세가 2억원 대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집은 선홀 리조트 2층집으로 초록 창과 체리색 바닥이 만난 아름다운 집이었다.

특히 거실을 비롯해 방마다 큰 창이 있어 채광과 초록빛깔 밖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숙은 "몽골에서 사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이 만난 공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방 일부에는 창밖에 바로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의 느낌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강산에가 집을 보고 감탄하자 패널들은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러 나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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