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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 증강현실 AR, 제조산업 '신성장 동력' 부상

발행일시 : 2019-06-13 16:15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이 제조산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AR은 현실 세계의 기반위에 가상의 사물을 합성하여 현실 세계만으로는 얻기 어렵거나 마켓팅 목적으로 전달하는 부가적인 정보들을 보강해 제공할 수 있다. 현실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결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제조산업 현장을 혁신하며 각광받고 있다.

PTC는 라이브웍스 2019에서 자사의 증강현실(AR)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내용에는 3D AR 모델 타깃 개선, MS '애저 스페이셜 앵커(Azure Spatial Anchors)' 서비스 활용, 공장 시각화를 위한 몰입형 3D 전문 기업 매터포트(Matterport)와의 협력, AR 서비스 기업 트윙클스(TWNKLS) 인수 등이 포함돼 있다.

미국 보스턴 BCEC에서 개최된 PTC 라이브웍스 2019 현장 <미국 보스턴 BCEC에서 개최된 PTC 라이브웍스 2019 현장>

PT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R 생산성 신제품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페이셜 앵커(Azure Spatial Anchors)' 서비스 기반 위치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홀로렌즈(HoloLens)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전선의 현장 작업자들은 물리적 환경에서의 실제 위치에 제시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침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숙련되지 않은 작업자들도 보장된 정확도와 속도 내에서 작업을 완료하고, 생산성 향상에 요구되는 훈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 엔진(Vuforia Engine) 8.3은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가 적용돼 3D AR 모델 타깃 기능을 강화했다. AR 사용자 간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해 딥러닝을 활용하여 고객의 3D CAD 모델에 기반한 지능형 타깃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의 모델 기반 인식 기능은 제품 및 기계를 여러가지 앵글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성능을 제공하여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정확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

AR 플랫폼은 최전선의 현장 작업자들은 물리적 환경에서의 실제 위치에 제시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침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AR 플랫폼은 최전선의 현장 작업자들은 물리적 환경에서의 실제 위치에 제시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지침에 따라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PTC는 몰입형 3D 기술 및 공간 캡처 솔루션 전문 기업 매터포트(Matterpor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략 투자를 지원했다. PTC는 매터포트와 협력해 공장, 플랜트, 기타 산업 설비를 위한 맞춤형 AR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화된 PTC 뷰포리아는 공장 데이터 통합 및 시각화를 통해, 고화질의 최신 디지털 정보 및 오브젝트의 프록시, 공간,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트윈 환경 기반에서 상호 소통을 지원한다. 양사의 협업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손쉽게 운영 설비를 스캔하고 즉시 사용 가능한 3D 메시로 전환할 수 있다.

PTC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맞춤형 AR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 기업 트윙클스(TWNKLS)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PTC는 AR 전략을 가속화하고 고객들이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엔터프라이즈 AR 구축 경험이 풍부한 크리에이티브 전문 인력을 보유한 트윙클스는 뷰포리아와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AR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고객 요구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CEO는 “AR은 기업의 업무 방식을 재정의한다. 제조,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교육을 포함한 모든 산업용 사용 사례에서 AR은 생산성 향상, 자원 낭비 절감, 작업자 안전 및 규정 준수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며 “AR은 조직이 제품, 프로세스, 인력을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해준다. PTC는 전략적 제휴, 인수, 획기적인 기술 개발로 구성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통해 산업 기업의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TC는 이번 라이브웍스 행사 중앙 무대에 “노동력의 증강(The Augmented Workforce)”이라는 주제로 AR을 총망라했다. AR 플랫폼 뷰포리아의 사용 사례와 효과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능이 사람의 기술 및 전문성과 결합되었을 때 노동력을 대체하는 대신 어떻게 보완하고 인간 고유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PTC는 자사의 뷰포리아 AR 비즈니스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AR 전략과 산업 성장에 맞춰, 시장을 선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보스턴(미국)=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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