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디원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로운 보이그룹 디원스(D1CE, 우진영, 박우담, 김현수, 정유준, 조용근)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컷과 영상을 게재하며 두 번째 콘셉트 'REST' 포토 공개를 마쳤다.

앞선 첫 번째 콘셉트 'MORNING'에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뽐냈다면, 디원스는 이번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루프톱(rooftop)을 배경으로 '휴식'을 표현했다. 이들은 사진 속에서 나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원스 다섯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 공개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 'MORNING'과 'REST' 이후 과연 어떤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 지에 대해 팬들의 호기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디원스가 가진 다양한 매력들을 콘셉트 포토를 통해 팬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공개해 드리고 싶었다. 데뷔 전까지 콘셉트 포토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마련돼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디원스는 리얼리티 촬영과 7월 데뷔를 목표로 한 막바지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특히 디원스의 첫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는 물론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디원스데이(D1CE DAY)'가 유튜브 채널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팬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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