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뷰티칼럼] 화장품 전문가의 성분 이야기, 안락함이 주는 눈물 그리스 키오스 매스틱

발행일시 : 2019-06-13 09:05
정은영 소피 대표 <정은영 소피 대표>

최근 오산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화장품을 연구하고 있는 필자는 향료에 대해 단순히 향기만 나는 것이 아닌 피부의 기능적인 효능이 있다는 결과를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고, 화장품을 기획하면서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항 중에 공통적으로 향취를 잡아달라는, 향기를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기 시작하면서 지금 K-beauty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는 천연화장품 + 향료가 주는 기능적인 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좀 더 기술력 있는 화장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원료에 대해 항상 호기심이 많은 필자는 재미있는 매스틱 성분에 대해 얘기 하려고 합니다.

사진제공 D BLOS <사진제공 D BLOS>

키오스 매스틱은 고대부터 독특한 향기와 치료 성능으로 매우 귀중했습니다. 당시에는 마땅하다고 여겨지던 미가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된다는 사실로 인해 매스틱은 건강의 중요한 동반자라는 명성까지도 얻었다고 합니다.
 
매스틱은 코스메틱 에서 크게 5가지 효능이 있는데요.
 
1) 피부건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분공급을 필두로 피부의 자생력을 향상시키면서

샤넬블루세럼 <샤넬블루세럼>

2)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어 빈번한 사용은 주름완화와 탄력성을 높여줍니다
3) 피지 분비물을 조절시켜주어 지성피부의 최대고민은 번들거림을 잡아줍니다.
4) Photoaged 피부외관을 개선하며 여드름이나 노화로 인해 검은 반점이 있는 피부에 유익합니다.
5) 매스틱의 상당량은 아랍국가에서 향으로 피우는데, 달콤한 냄새가 나는 연기는 긍정적인 기분을 유발하고 흡입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심리적인 도움을 줍니다.

에르메스 운자르뎅 향수 <에르메스 운자르뎅 향수>

 
 
Mastic Gum (“매스틱 검“)은 그리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을 말합니다.
매스틱은 2미터까지 자란 나무에서 1년에 한번 150~180g 채취가 가능하며, 나무가 성장하기까지는 약 40~50년이 소요 된다고 하니 굉장히 귀한 원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뷰티칼럼] 화장품 전문가의 성분 이야기, 안락함이 주는 눈물 그리스 키오스 매스틱

키오스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갈 해변 그리고 수많은 사적지로 그리스에서 가장 큰 섬 중 하나입니다.

매년, 여름이 끝날 무렵에 마을 거리는 그들의 특징적인 아치와 어우러져 창고에 보관한 매스틱의 환상적인 향기를 물씬 풍깁니다. 반면 겨울밤은 귀중한 ‘눈물’ 분류와 리드미컬하게 함께하는 전통 음악으로 활기를 띱니다.

매스틱 나무(Plstacia lentiscus var. chia)는 지중해 관목의 일종입니다. 나무는 키오스 전역에 걸쳐 번창하는데 다른 지역에서 또한 재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섬 남부에서만 진액의 ‘눈물’이 나무에서 추출되고 공기 중에서 건조되어 매스틱을 만들어냅니다. 왜 이 지역에만 매스틱 나무가 번창하고 이러한 특징이 발현되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나 어떻게 지역민이 수천 년간 이를 이용하였는지는 확실합니다.
 
키오스 매스틱은 고대부터 독특한 향기와 치료 성능으로 매우 귀중했습니다. 당시에는 마땅하다고 여겨지던 미가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된다는 사실로 인해 매스틱은 건강의 중요한 동반자라는 명성까지도 얻었다고 합니다.

[뷰티칼럼] 화장품 전문가의 성분 이야기, 안락함이 주는 눈물 그리스 키오스 매스틱

 
기존에 천연화장품은 트렌드가 아니라 유행이 돼 버렸다.
새로운 트렌드는 기능성 화장품 + 천연성분 + 향기 에센셜 오일의 기능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정은영 소피(soapy) 대표는 “스치기만 해도 기억에 남을 향기”라는 슬로건으로 니치향수+바디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하고있다. 빠르게 트랜드를 분석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한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항해를 하고 있다.

(*이 칼럼은 Nextdaily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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