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배꼽을 통해 하나의 절개로만 수술하는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기계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국내에서 2번째로 도입했고, 이대서울병원 개원 후 이대서울병원에서 운용 중이다.

지난 6월 11일 이대서울병원 2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진행된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례 달성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왼쪽에서 3번째가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오른쪽 3번째가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지난 6월 11일 이대서울병원 2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진행된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례 달성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 촛불을 끄고 있다.(왼쪽에서 3번째가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오른쪽 3번째가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지난 11일 이대서울병원 2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진행된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례 달성 기념식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문혜성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이정훈 산부인과 교수,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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