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인물관계도,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인숙(최명길)은 한종수(동방우)를 찾아가 결국 무릎을 꿇는다.

이어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한태주(홍종현)가 널 단념한 것 같던데?"라고 말해 강미리를 흔들리게 만든다.

강미리와 한태주는 서로 냉정한 모습으로 일에 대한 이야기만 나눌 뿐이다.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내가 신경 쓰이냐"라고 묻고 강미리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과연 이번주 인물관계도에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