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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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팅 스케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깍두기 볶음밥 판매에 열을 올린 이연복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명이 인원은 깍두기 볶음밥을 먹고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일과 관련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 남성은 유명한 회사에서 일한 것을 언급하며 "구글에도 가고 싶었지만, 면접에서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을 언급하며 베스팅 스케줄을 말했다. 베스팅 스케줄이란 직원의 스톡옵션을 재직기간에 따라 나눈 지급 프로그램이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매주 목요일 오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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