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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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서 전보람 유전자 흐름도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영, 전보람 뿐 아니라 가족 DNA 자체가 '연예인 집안'이었던 것.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영은 딸 전보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닮은 외모에 대해 언급한 것.

'마이웨이'에서 공개된 유전자 흐름도에는 남다른 유전자를 지닌 연예인 가족의 구성도가 공개돼 흥미를 끌었다.

먼저 전영록의 조부는 배우 황해다. 조모는 가수 백설희다. 또 전영록은 배우 이미영과 과거 결혼, 이혼을 했다. 이미영의 외삼촌은 코미디언 이창훈이다.

이어 이미영과 전영록 사이에서 가수 전보람과 가수 겸 작곡가 전우람이 태어났다. 이들은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전보람은 최근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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