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
사진=KBS2 '태양의 계절'

'태양의 계절'이 시청률 10.4%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이 누군가의 일을 돕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시월(윤소이)은 최광일(최성재)의 부탁을 받아 남모를 일을 꾸민다.

최태준(최정우) 역시 어려움을 직면하게 되는 장면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이다.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웅, 지찬,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이 출연 중이다.

과연 2회에서 어떤 전개가 방송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은 총 100부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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