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오는 30일까지 CGV 용산, 여의도, 판교에서 지난달 출시된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코웨이 의류 청정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관리·건조 기능을 탑재한 의류관리기와 공간청정·제습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체험존에서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입고 있던 옷이나 쇼핑몰에서 구입한 옷, 집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곳을 가져와서 맡기면 코드룸 서비스(외투 보관 서비스)를 통해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주고 냄새와 주름을 제거해준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이번 체험존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의류청정기 더블 케어의 차별화된 가치를 체험하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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