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아피제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냉장고에는 브로콜리,파슬리, 샐러리가 가득 있었다.

여에스더는 이 재료를 말하며 아피제닌을 언급했다.
아피제닌은 각종 과일과 채소류에 함유돼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일종으로 항암효과에 좋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건강에 좋지만, 맛이 없다"며 셰프들에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방법을 알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먼저 송훈 셰프, 샘킴 셰프가 대결을 시작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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