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옥타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타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덕혜옹주가 보온병을 항상 소지하고 다닌 이유가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타일러 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떠나게 된 덕혜옹주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들고 다녔던 물건의 정체에 대한 문제를 냈다.

정답은 보온병이다. 덕혜옹주는 독살을 당할까 보온병을 가지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의 말씀대로 자신이 마실 물을 넣어 다닌 것이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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