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배우 장현성이 목소리만 듣고 강동원임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 등이 출연했다.

장현성과, 남궁민, 이준혁은 전학생을 위한 스페셜 퀴즈를 풀게 됐다. 바로 드라마나 영화 속에 나오는 배우의 목소리만 듣고 이름을 맞추는 것이었다.

문제 중 영화 '검은 사제들' 강동원의 대사가 나왔다. 장현성은 강동원의 목소리임을 맞췄고 '검은 사제들'이라며 작품 명까지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544만3232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검은 사제들'에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김윤석, 박소담,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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