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촬영지인 '아스달 탐방로'가 공개될 예정이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일반 세트장에서는 촬영이 불가, 별도의 세트장을 제작했다.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는 북오산 IC로 향하는 길목, 내삼미동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4일부터 오산시티투어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스달 탐방로' 이벤트는 이달 14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8일까지 총 11회 운영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을 25명으로 제한하고 있기에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사전 예약은 현재 오산시청 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은 장동건, 송중기를 비롯해 김옥빈, 김지원, 김의성, 조성하, 이도경, 박해준, 박병은, 신주환, 유태도, 황희, 장율 등이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