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0일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관하고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South Korea)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South Korea)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왼쪽에서 두번째)윤여운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2019(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South Korea)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왼쪽에서 두번째)윤여운 KB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이번 수상기관 선정은 무역금융 분야 성과, 상품 및 고객 서비스 등 은행의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해 다각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무역 업무 자동화 및 은행의 무역 관련 업무 비대면화를 통해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무역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전자무역솔루션‘KB OneTrade’을 상용화했다. 또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된 조직을 통해 수출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출입 기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는 1996년 설립돼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로 매년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국가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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