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마 제공
사진=알마 제공

알마(HARMAS)는 28일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현대백화점 충청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직영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알마는 이번 오픈을 통해 소비자에게 임신부터 출산, 육아, 교육 등에 필요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입점 대표 브랜드로는 '건후 유모차'로 알려진 영국 하이엔드 디럭스 '에그 유모차'와 독일 감성의 '예떼 유모차' 그리고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분유 '오브맘' 등이 있다.

그중 에그 유모차는 일반 유모차들과 달리 제품 구매 시 직원이 직접 배송 및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방문 A/S 및 방문 세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회사는 35만원 상당의 VIP키트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알마는 입점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부터 매장 방문 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 분유 6입을 증정하며 예떼의 휴대용 유모차 줄리안을 40% 할인한다. 알마드마미아이베베의 베딩 4종도 선착순으로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알마 담당자는 "이번 직영점 매장 확대를 통해 많은 알마의 다양한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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