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직원이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과 함께 레이싱에 사용되는 스톡카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직원이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과 함께 레이싱에 사용되는 스톡카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지난 26일 '2019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을 초청해 '꿈 키움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사랑장애영아원 아동들이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선수들과의 팬 미팅도 하고, 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레이싱 트랙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아원 아동들은 레이싱 경주용 차량(스톡카)을 눈앞에서 보고 선수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밖에도 4DX VR를 통해 마치 레이싱 선수가 된 듯 생생하게 체험하고 어린이 인형극과 슈퍼레이스 GT 클래스를 직접 관람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슈퍼레이스 대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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