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김상환씨가 신간 '나는 1인병원 의사다'(216쪽, 주한미디어)를 펴냈다.

이 책은 혼자 관리와 진료를 모두 도맡아 하는 1인 의사부터 대형 병원의 형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1인병원의 의사 마인드, 사업가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독특한 이력을 지닌 저자는 지난 2010년 2월 ‘서울의사 김상환’의 진료실 밖 세상스케치 라는 블로그를 시작으로 의료,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환경, 자산, 인권에 관련한 문제들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을 해왔다.

의료도 결국 ‘세일즈’라는 생각을 하고 3년간 보험영업을 통해 세일즈의 최전방에서 영업과 상담의 실무를 쌓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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