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인스퓨어 직수 정수기 10’S [사진=쿠쿠전자]
쿠쿠 인스퓨어 직수 정수기 10’S [사진=쿠쿠전자]

일찍 찾아온 더위에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의 인스퓨어 직수정수기는 올 3~4월 판매량이 1~2월과 비교해 9.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정수기 판매 성수기는 5월부터 8월이지만,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미리 정수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텐에스) 역시 TV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출시 후 2주간 예약 판매가 18% 상승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차별화된 쿠쿠의 기술력을 통해 깨끗한 물은 제공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위생관리가 쉽도록 사용자친화적인 디자인과 기능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정수기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지만, 더운 날씨에 정수기 위생 관리를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며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 10’S는 쿠쿠만의 혁신 기술력으로 위생에 대한 우려까지 말끔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0여 년간 밥솥 개발에 정진해왔던 쿠쿠전자는 '밥 짓는 물'을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로 판단, 오랜 연구 끝에 2010년 정수기를 시작으로 렌털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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