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5G 리얼체험존 방문객이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U+5G 리얼체험존 방문객이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을 이용자가 70만 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이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지난 3월 25일부터 선보인 이후로 하루 평균 1만 3000여명이 방문한 셈이다.

U+5G 리얼체험존에서는 이 회사의 5G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고, LG유플러스 5G 서비스만의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함께 비치된 VR 전용 헤드셋(HMD)을 통해 5G 콘텐츠 체험을 돕고, 콘텐츠도 상시 업데이트된다. 물론, 최근 출시된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와 ‘갤럭시 S10 5G’도 준비돼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오는 27일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전시된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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