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 텔레비전 V2' 김희철이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을 응원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MBC '마이리틀 텔리비전 V2'에서는 김희철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선은 전반전을 종료하며 2부에 보자고 인사했다. 이때 김희철은 '노지선담임김희철'이라는 닉네임으로 1,000,000원을 기부, 노지선이 자신의 제자라면서 잘 챙겨 달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쉬는 시간 노지선과 연결된 영상통화에서도 제자를 응원했다.

한편 김희철과 노지선은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