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사진=할리 베리 인스타그램

영화 '키드냅'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할리 베리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16일 영화채널 CGV 측은 '키드냅'을 오후 8시 30분부터 방영했다.

'키드냅'은 2017년 개봉한 영화로 루이스 프리에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에 할리베리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할리베리는 선글라스를 낀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할리베리의 구릿빛 피부는 물론 금발 흑진주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키드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는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다. 범인을 추격하던 중 경찰서를 발견한 ‘카를라’는 도움을 요청하지만, 수많은 실종 사건이 미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직접 아들을 찾기로 결심한다. 아들 ‘프랭키’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엄마 뿐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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