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제공
사진=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제공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다음 달 1일부터 '부산에서 맛보는 스페인 미식여행'을 주제로 스페인 정통 요리인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를 무제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라 세뇨리따(Hola Senorita) 패키지'를 선보인다.

올라 세뇨리따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2인), △스카이라운지 와인 파티 등은 물론 감바스 알 아히요(2인), IPTV VOD 무료 시청 등의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의 와인 파티와 감바스 알 아히요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1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리의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또 감바스 알 아히요는 2인 기준의 플래터로 제공되며 와인 파티에서는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 7종과 레드락 오리지널 생맥주, 뷔페 메뉴 10여 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호텔은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예약 후 6월 30일까지 투숙한 고객에 한해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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