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영FBC 제공
사진=아영FBC 제공

아영FBC는 롯데마트에서 와인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lip de Rothschild)'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롱 필립 드 로칠드 패키지는 '무똥까데(Mouton Cadet, 750ml)'와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보르도(Baron Philippe de Rothschild Bordeaux, 500ml)'로 구성된다. 가성비가 높은 만큼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똥까데는 '매일 마시는 샤또 무똥 로칠드'라는 별명을 가진 프랑스의 대표 베스트셀링 와인이다. 바롱 필립 가문을 상징하는 화살과 방패 문양 등을 검은색 케이스에 금색 라인으로 넣어 선물로도 제격이다.

또 회사는 패키지를 통해 무똥까데의 라벨 디자인을 새롭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검은색 바탕의 라벨과 붉은 색 무똥까데의 양각 문양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세계적인 와인명가에서 생산하는 무똥까데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보르도 와인을 특가에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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