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실화탐사대'
사진=MBC '실화탐사대'

박철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청년 기부왕으로 알려진 박철상에 대해 다뤘다.

박철상은 과거 청년 기부왕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대구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주식투자로 수백 억 원의 수익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박철상은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그는 자신의 모교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 장학금을 내놓는 등 활발한 기부 행보를 걸었다.

하지만 박철상은 지난 1월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박철상이란 인물에 대한 집중탐구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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