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가 오늘(14일) 절정 스토리를 예고했다. 진태현이 김진우에게 이수경과 결혼한다고 알리며 청첩장을 주는 것.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89회에서는 하영의 옛 가족사진을 본 강철(정찬)은 한 사건을 떠올리고 수호(김진우)는 그 사건에 대해 더 파헤친다.

이날 젬마(이수경)는 불현듯이 떠오르는 것들을 묻기 시작한다. 이에 마음이 급해진 남준(진태현)은 그녀에게 청혼을 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3부작으로 예정됐다. 오늘(13일) 방송은 89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후속은 '태양의 계절'이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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