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지훈 SNS
사진=노지훈 SNS

가수 노지훈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준 지인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23일 공개되는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손가락하트'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준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개그우먼 김나희, 박은영, 조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노지훈은 "오랜만에 뮤직비디오 찍는다고 다들 한걸음에 달려와 준!! 사랑합니다. 필요하면 나도 막 가져다 쓰세요~"라며 지인들에 고마움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과 슈퍼주니어 신동,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개그우먼 김나희, 박은영, 조수연은 환한 미소와 함께 노지훈의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손가락 하트'를 연상시키는 손하트와 함께 하트 모양의 판넬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지훈의 새 싱글 타이틀곡 '손가락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느낌의 라틴 트로트 곡으로 청량감을 살리는 시원시원한 노지훈의 보컬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며 슈퍼주니어 신동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와 지난 11일 BJ 보겸과 함께 앨범을 발매한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을 비롯해 최근 미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우먼 김나희와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인맥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23일 새 싱글 앨범 '손가락하트'를 공개하고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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