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e커머스는 잔나비 밴드를 광고 모델로 앞세워 온라인 디지털 영상광고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e커머스 '디지털 영상광고'는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SNS를 활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닷컴 어플로 처음 구매하는 고객 대상 행사인 '퍼스트 클럽'을 홍보한다. 해당 어플로 첫 구매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처음으로 쿠폰을 다운받은 고객 30명을 추첨해 에어팟2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퍼스트 클럽 영상 광고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잔나비 사인CD도 증정한다.

롯데e커머스 마케팅기획팀 김유진 대리는 “20대 고객들이 재미있는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롯데닷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디지털 광고를 고안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2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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