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사장 김한영)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전국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에 처음 시작됐다.
공항철도는 ▲재난·안전부서 종사자의 전문성 및 비상대응능력 ▲재난·안전 분야 제도적 기반구축과 구조·비구조적 대책 추진 ▲민·관 협업을 통한 자원활용 및 비상시 협조 체계 구축 ▲기관장의 관심과 리더십 ▲조직·예산·인력 투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재난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 재해취약지역 수시 방문 등 기관장 인터뷰를 통해 나타난 김한영 사장의 재난관리 업무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경영철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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