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조씽크 제공
사진=백조씽크 제공

스테인리스 씽크볼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5㎜ 두께의 슬림한 스테인리스 상판 '러스키(Luski) t5'를 선보인다.

백조씽크는 지난 2004년 스테인리스 가구 브랜드 러스키(Luski, Luxury Stainless Kitchen)를 내놓았다. 이후 심플하고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얇은 두께의 씽크대 상판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이번 러스키 t5를 출시를 준비했다.

러스키 t5는 5㎜ 두께(T5)의 슬림한 스테인리스 상판으로 절곡을 하지 않고 솔리드 스테인리스 그대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회사 측은 엣지 마감으로 러스키 t5가 고품질의 주방상판 구현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공하지 않은 열연강판을 3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연마했다. 패턴의 경우는 헤어라인(일정 방향으로 연마)과 바이브레이션(불균일 마감) 중 선택할 수 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초슬림 스테인리스 상판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프리미엄 주방 구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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