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고객 맞춤형 정수기와 필터를 추천해주는 ‘워터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 각지의 물을 채취, 분석해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이를 토대로 고객 집의 수질 환경에 맞는 맞춤 필터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적합 제품도 골라준다.

이 서비스는 웅진코웨이의 서비스 전문가 코디와 판매 전문가 헬스 플래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윤규선 웅진코웨이 CS 본부장은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 각지의 물 상황을 고려해 고객들이 조건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