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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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원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박보영을 비롯해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윤유선, 권수현, 이철민, 하성광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첫 방송부터 3.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어비스' 뜻은 심해, 심연, 땅의 깊이 갈라진 금, 깊은 구멍. 한없이 깊은 것, 헤아릴 수 없는 것. 무한한 것(시간 등), 밑바닥, 극도(치욕 절망 파산 등), 위기(적 상황) 등을 의미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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