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칠두 SNS
사진=김칠두 SNS

시니어모델 김칠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칠두는 1955년 11월 12일생으로 올해 65세다. 김칠두는 지난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수염과 장발 머리가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한다. 특히 그의 패션 화보 등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번지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칠두는 과거 사업을 하던 중 사업 실패로 좌절을 맛봤고, 일거리를 찾던 중 딸의 제안으로 모델을 시작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칠두는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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