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힘찬병원 제공
사진=힘찬병원 제공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올바른 어깨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오는 10일을 '힘찬병원 오십견의 날'로 지정하고 '빈칸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깨질환은 대부분 노화에 의한 것으로 여러 질환이 복합적으로 발병하고 증상이 비슷해 모호한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방치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면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이에 힘찬병원은 이런 어깨질환과 어깨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관리방법과 치료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5월 10일을 오십견의 날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5월 10일은 OOO의 날' 빈칸 맞추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병원 홈페이지 이벤트 팝업이나 힘찬병원 공식 SNS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목동힘찬병원은 오십견의 날 제정과 어깨질환 누적 환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나의 힘찬 어깨 이야기 후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동힘찬병원과 함께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등 어깨질환을 극복한 치료 경험을 A4 한 페이지 이상의 분량으로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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