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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이크로소프트-VMware, 빅3가 뭉친 사연

발행일시 : 2019-05-02 10:26

델 테크놀로지스(CEO 마이클 델), 마이크로소프트(CEO 사티아 나델라), VMware(CEO: 팻 겔싱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ell Technologies World) 2019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전격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마이크로소프트-VMware,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9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협력 발표, 사진제공=VMware <델 테크놀로지스-마이크로소프트-VMware,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9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협력 발표, 사진제공=VMware>

이번 협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서 VMware 클라우드 인프라가 지원된다. 또한, VMware Workspace ONE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Office 365)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인튠(Microsoft Intune)과 애저 AD(Azure Active Directory)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으로 오피스 365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VMware는 Horizon Cloud on Microsoft Azure를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Windows Virtual Desktop)의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유니파이드 워크스페이스(Unified Workspace) 오퍼링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오토파일럿(Microsoft Windows Autopilot)과 델 프로디플로이(Dell ProDeploy)의 디바이스 프로비저닝(Device Provisioning), 배포 서비스(Deployment Services)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VMware Workspace ONE, 델 프로비저닝 서비스(Dell Provisioning Services)의 통합을 통해 지원된다.

클라우드는 기업이 비즈니스 목표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다. 기업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확장성, 보안, 생산성 향상과 함께 비용 절감 등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기술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VMware는 한층 높은 개방성, 유연성, 확장성을 지닌 솔루션으로 고객의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이번 협력으로 고객은 이미 보유한 기술을 이용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델 테크놀로지스, VMware, 마이크로소프트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에게 통합된 클라우드 경험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변화하는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 겸 CEO는 “델 테크놀로지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의 전반적인 IT 환경을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델 테크놀로지스의 목표는 엣지, 코어, 클라우드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미래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ware CEO는 “VMware는 이번에 공개된 클라우드 및 클라이언트 오퍼링을 통해 고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멀티 디바이스를 향한 여정을 지원하고, 비즈니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보다 큰 가치와 높은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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