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의 NC 강서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2019 캐릭터 마켓’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일부터 나흘 동안 NC 강서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2019 캐릭터 마켓’은 이랜드리테일의 PB 7개 브랜드(인디고키즈, 로엠걸즈, 코코리따, 오후, 유솔, 더데이걸, 포인포)의 27종 인기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아동복을 한자리에 모은 의류 행사이다.

로엠걸즈에서 선출시한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코스튬 4종 드레스는 4만9천9백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만화 속 시크릿쥬쥬 드레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싱크로율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인디고키즈와 코코리따에서 토이스토리 캐릭터 의류, 유솔에서는 마블 캐릭터 티셔츠, 오후에서는 쥬라기 티셔츠와 잡화 등 신상 콜라보레이션 아동의류들을 선보인다.

해당 행사 기간에는 ‘이맘 클럽’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정수량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인디고키즈 토이스토리 쿨티를 1만원에, 코코리따 상어가족 만능세트를 2만9천9백원에 제공하고, 4일부터 7일까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애 티셔츠 3천원 및 상하세트 9천원 등 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캐릭터 의류 외에도 NC 강서점에서는 고객들의 어린이날 선물 고민을 덜어주고자 어린이 선물용 완구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