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제공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자연 속 온천과 도심지의 아기자기한 매력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진에어를 이용, 오전에 출발하는 3일 일정이다. 일정 동안 아마가세 온천 호텔 스이코엔에서 숙박하며 유후인에서는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긴린코 호수'와 '민예촌'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벳부에서는 펄펄 끓는 온천수가 매력적인 '가마도 지옥'이 기다리고 있으며 300년이 넘은 전통방식 그대로 유노하나를 재배하고 채취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도 둘러볼 수 있다.

메이지 시대 서양 건축물이 모여 있는 기타큐슈에서는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우는 '히타 마메타 마치 투어'를 만끽할 수 있고 후쿠오카의 복합 거대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에서의 자유쇼핑도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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