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53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제이브이엠(KOSDAQ 054950)은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제이브이엠은 "계절적으로 수요 감소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6% 증가했고, 이 매출액의 40%는 수출이 일궈냈다”며 “국내 및 국외 매출 모두 두 자리 수 성장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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