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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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Korea Fintech Week 2019)'가 다음 달 23일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핀테크 위기는 핀테크 활성화와 금융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이 논의된다.

또 핀테크기업 등이 50여 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세대별 맞춤형 핀테크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전,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가 국민 누구나 핀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고 우리 핀테크 산업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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