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션월드 제공
사진=오션월드 제공

오션월드가 야외존을 전면 개장하고 여름시즌 맞이 운영에 나선 것을 기념해 이마트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오션월드 여름 시즌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142개 이마트 전 지점 고객만족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그중 '오션월드 초특가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 3매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상품과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나뉜다.

또 비발디파크와 양평 주중 객실 숙박권과 오션월드 입장권 2매를 묶은 상품도 준비된다. 오션월드는 11월 30일까지, 객실은 11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성인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반값 할인권 1매도 추가로 증정한다.

오션월드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션월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이마트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판매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오션월드는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리버, 세계 최장 300m의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등의 다양한 야외존 어트랙션과 아이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풀, 패밀리풀 등을 운영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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