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총괄사장 도상철)의 T커머스 채널인 NS샵플러스가 핀테크,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T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NS샵플러스는 5월 2일 올레TV에 TV기반 결제 솔루션 제공 업체와 협력해 ‘TV간편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TV간편주문 서비스’는 홈쇼핑 시청 중 리모컨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하기 위해 주문과 결제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NS샵플러스는 ‘TV간편주문 서비스’를 6월까지 NS샵플러스 방송이 송출되는 전 플랫폼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TV플랫폼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사용자 환경(UI/UX) 개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분기까지 시청자가 상품방송영상을 직접 골라보고 구매할 수 있는 ‘VOD 매장’을 구성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들의 이용 행동 패턴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고객 맞춤형 추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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