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몇부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79회에서는 강철(정찬)이 애라(이승연)를 공범으로 몰아 경찰서에 함께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남준(진태현)은 강제로 박회장(김병기)을 기자회견장으로 끌고 가고 수호(김진우)는 그 뒤를 쫓는다. 하지만 남준의 차에 타고 있던 박회장은 함께 타고 있던 이의 계략으로 인해 기절하게 된다.
동시에 산하(이수경)는 남준의 협박 현장을 잡아내려 한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까.
한치앞도 볼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남준의 계략대로 모든 것을 애라와 손을 잡고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총 104부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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