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리조트 제공
사진=켄싱턴호텔&리조트 제공

켄싱턴호텔&리조트가 전국 9개 켄싱턴리조트에서 아이와 함께 신나는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오 마이 카 패키지'를 다음 달 4일부터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키즈 브랜드 '띠띠'와의 제휴를 통해 마련됐다. '꿈과 환상이 실현되는 드림카 여행'을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키즈 전용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7개 지점(청평, 설악비치, 충주, 경주,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서귀포)과 글로리콘도 2개 지점(도고, 해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마이 카 키즈 룸(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이용 ▲객실 내 키즈 텐트 설치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 1세트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마이 카 키즈 룸은 자동차를 테마로 꾸며진 객실로 자동차가 나만의 침대로 변신, 시동 켜고 끄기, 주행 소리, 경적음 등의 다양한 옵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이비 텐트는 아이만의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액티비티를 통해 쿠키 만들기, 코코몽 색칠 공부, 포토북 제작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주변의 관광지 입장권, 레트로 게임기 대여,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 등도 주어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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