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가 몇부작 안 남긴 채 폭풍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78회에서는 강철(정찬)과 수호(김진우)는 진품을 들고 정회장의 자택으로 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애라(이승연)와 남준(진태현)은 에스더(하연주)마저 감금시키고 박회장(김병기)을 금치산자로 몰려고 한다.
그 시각 산하(이수경)는 서과장을 설득하기 위해 나섰다. 과연 박회장이 무사히 풀려날 수 있을지, 이승연과 진태현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최근 4부작 연장해 총 104부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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