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잇몸 케어 브랜드 동의본초연구가 부모의 잇몸건강 고민을 덜어드릴 ‘동의본초연구 잇몸칫솔’을 5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3배 많은 3,804개의 특수 미세모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 잇몸치약의 유효성분 전달력을 강화하고, 양치시 잇몸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칫솔모에 금이 함유돼 유해세균 번식 억제에도 신경썼다.

잇몸치약은 국내 페이스트 제형 치약 중 유일 하게 순도 99% 대한민국 약전 소금을 20% 함유했다. 고함량 소금치약임에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의 짠맛마스킹 기술을 통해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사용감을 향상시켰다. 또 8가지 한방 추출물(인삼, 황금, 갈근 등)을 함유하였고 특허받은 조성물이 시린이 증상 예방 , 치아 강화 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에 앞서 동의본초연구는 중년 이후 흔하게 발생하는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014년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2019년 2월)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돼 프리미엄 한방소금 치약으로 자리잡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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