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구크린 제공
사진=영구크린 제공

포장이사 업체 영구크린이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CS 정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구크린은 매달 전국에 위치한 포장이사 이사업체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우수 지역점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 후에는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CS 교육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6개 지역점이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4월 최우수상은 273호점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115호점이 수상했다. 고객만족상과 고객감동상은 299호점과 326호점이 각각 가져갔다.

또 4월 CS 시상식에는 영구크린 최상위 서비스 지역점을 상징하는 리더스클럽 가입 지역점이 추가로 탄생했다. 안산과 안영 등에서 활동하며 그동안 제공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 평가받은 165호점이 그 주인공이다.

영구크린 이사사업본부 관계자는 "이사 서비스 품질은 서비스 제공자의 인식 변화로 시작된다. 이를 위해 영구크린은 매달 CS 시상식을 진행하며 전국 지역점의 노고를 보상하고 있다"며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이사문화를 바꿔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영구크린은 포장이사 업체 중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취득한 바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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