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정애연이 화제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모델로 활동하던 중 단막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상대편 배역이었던 남편을 처음으로 만났다. 연기에 관해 부담을 느낄 때마다 남편에게 연기를 배우며 사랑을 키운 것.

또한 정애연은 1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남편 김진근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에는 남편이 나이가 든 것을 잘 깨닫지 못하다가 남편의 친구들을 만났을 때 남편의 나이를 실감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8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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