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입고/판매

비비텍(vivitek) 한국총판 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가 출시 보름만에 1,000대가 완판되어 화제가 된 빔프로젝터 DS262, DX263, DW265의 최신버전을 입고,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최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입고된 이번 모델은 밝기가 3500으로 프리젠테이션이나 영상시청에 최적화 되었으며, 여기에 흑판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학교, 학원 등 강의 시 간편한 프로젝터이다.

흑판모드는 흰 스크린이 아닌 칠판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칠판에 맞게 출력 색상을 보정해 주는 기능이다. 칠판으로 강의를 하면서 동시에 화면도 투사할 수 있어서 수업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흰색 글씨를 투사하면 따로 판서 할 필요 없이 칠판에 선명한 글자를 보여줄 수 있다.

DS262 모델은 가장 보편적인 기본기에 충실한 입문용 보급형 모델로, HDMI단자가 2개 내장되어 있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DX263은 일반 회의실 또는 교육용에 맞게 해상도를 조금 높인 모델로 중급형에 속하며, DW265는 와이드해상도로 와이드 노트북과 호환이 되는 고급형 모델이다.

DS262, DX263, DW265 제품 모두 TI사의 정품 칩을 사용했으며, 대기 모드에서 0.5W 미만의 전력으로 환경 친화적이고, 2.6kg의 경량급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ISO인증, 전자파차단 인증 등 비비텍 제품만의 안전성 인증과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D시리즈 입고를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최신펌웨어 버전의 입고를 서둘렀다”면서 “가성비 좋은 빔프로젝터를 찾으시는 소비자들에게는 만족도 높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