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와 스카이스캐너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에서 스카이스캐너 전용 항공권 검색엔진을 장착한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페이판에서 항공권을 검색·구매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양측은 고객 맞춤형 공동 마케팅을 진행, 신한카드 고객에게 항공권 구매 이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카이스캐너와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해외 자유여행 고객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을 ㅗ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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